한국경제교육원(주) 서혁노 원장입니다

재무설계는 숨바꼭질 같은 미래를 현재의 데이타를 활용해 준비하는 과정이다. 나는 오늘도 고집에 고집을 더해 미래와 맞서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교육원(주) 원장 서 혁 노

2017년 11월 2일 ~ 4일까지 부산에서 머니쇼에 초청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돈은 올라간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스에 찾아와주셔서 그동안 궁금했던 개인적인 재무부분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군인, 가업승계한 분, 직장인, ..

오늘은 핀테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핀테크는 금융(Financial)과 정보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터넷·모바일 공간에서 결제·송금· 체, 인터넷 전문 은행, 크라우드 펀딩, 디지털 화폐 등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뜻한 다. 예전에는 금융 회사들이 필요에 따라 정보통신기술..

오늘은 적립식 펀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설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금리가 떨어지고 떨어지다 보니 어느새 물가 상승률을 훨씬 뒤로 넘어서(?) 이제는 넘버 1월을 찍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다른 소원 없이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상품을 찾다 보게 되는..

저금리 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빚을 지지 않고 자산을 불릴 수 있을까? 먼저 자기의 삶에 있어서 필요한 이벤트 자금을 찾고 목표를 정하고 매월 저축액을 불려나가야 하는데 적금 이자율이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니까 우리는 투자 상품을 찾는다. 오늘은 98년 이후 IMF 이 후 한동안 증시 침..

밤새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아침 사이 눈이 비로 바뀌고 있다. 2017년이라는 문을 연지 한 달 일주일이 지나고, 설날이 지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봄이 다가 오는 것 같다. 우리 주머니에도 봄바람이 불어와서 차곡차곡 돈이라는 새싹이 채워나가면 참 좋겠다. 예전에 어떤 cf 속 대..

올해 최고의 화두는 고령화 사회의 진입이다.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지금 시점은 지금 와있는 고령화 사회 보다 앞으로 다가 올 초 고령화 사회 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 한 지금 우리는 “노후”라는 제 2의 인생 기간에 대한 준비를 사..

컴퓨터와 모바일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함으로써 새로운 금융거래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재무상담을 하면서 고객분이 미리 준비해서 P2P 대출에 대한 솔루션을 준비, 계획하고 있어 적잖이 놀랐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예금 실질이자가 1%대로 떨어지자 대안 중..

미 대선 결과를 예측할 때 기대 심리도 작용해 클린턴의 당선을 굳게 믿어왔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본 결과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다. 개표 시기 때 여러 연구원들과 함께 보며 경제상황에 따른 전망과 걱정도 많이 토론한 것 같다. 아니나 다르까 당선 후에는 채권에 대한 여러 변화의 움..

우리나라의 참 금융상품이 많은데 뭘 애기해야 할까? 언제까지 얘기를 해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한 상황에서 “그래 일반인들하테는 생소할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고, 이슈가 되는 상품을 이야기 하자”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우리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고 위험하지..